코로나생활규칙1 두달 하고 이주 만에 다녀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노르웨이) 05월 19일 2020년 두달 반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이번 겨울에 스키를 타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3월 초부터 학교를 가지 못했었는데요.엎친데 겹친 격으로 코로나 때문에 제가 퇴원한 바로 다음날 부터 정부에서 셧다운을 결정하고 학교를 쭈욱 학교를 가지 못했거든요. 학교에 가보니 전과 다르게 복도에는 우측보행을 위해 스티커로 표시가 되어 있고.곳곳에 손소독제가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교실에 도착 했더니 모든 책상이 떨어져 있고 자리마다 이름이 부착되어 있었어요. 예전에는 다같이 마주보고 앉아서 수업 했었는데 말이예요. 학생이 다 도착하고 선생님이 안내문을 나누어 주셨어요.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활지침서라고나 할까요? 🙂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수업이 시직되기 전에 반 학생 전원이 손을 씻어야 .. 2020.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