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1 오늘 저녁은 냉동 생선튀김으로 간단하게. 어제 하루종일 쌀 한톨 입에 대지 못했더니, 뭔가 허기진 느낌이..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지요. 제가 구입 해본 냉동식품 중 제일 제가 추천하는 제품입니다.오늘 환율로 계산해 보았을 때 한국돈으로 3400원 이네요. 환율이 떨어지기 전에는 거의 5천원 이였는데 말이죠.크로네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생선튀김을 워낙 좋아해서, 생선을 사다가 옷을 입혀 튀겨 보았지만... 너무 어렵더라구요. 어렵다기 보다는 생선튀김을 할 만한 적당한 생선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덩어리 생선을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 염전이 되어있는 생선에 또 염전을 하는 바람에..정말..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남편은 그래도 잘먹더군요 😞 그래도 생선튀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냉동제품을 사다 튀겨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2020. 5. 10. 이전 1 다음